[e-Festival] 10일간 부산에는 웃음꽃 만발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e-Festival] 10일간 부산에는 웃음꽃 만발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 김은정 기자
  • 승인 2019.08.22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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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코페' 개최
부산에서 펼쳐지는 웃음축제 개막식 MC 박나래
무료 공연부터 '여탕쇼' '전유성쑈' 등 다양한 코미디 공연 마련
ⓒ BI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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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데일리 김은정 기자] 10일간의 웃음 축제가 부산에서 펼쳐진다. 최정상 코미디언부터 가수, 유튜브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장르의 여러 사람이 모여 진짜 축제의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8월 23일 부산에서는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가 시작된다. 이날 오후 7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는 '부코페'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린다. 100여 명의 코미디언들과 유명 크리에이터들까지 참석하는 개막식의 사회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MC를 맡는다. 바쁜 와중에도 꾸준하게 '부코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박나래가 어떤 입담으로 부산을 열광하게 만들지 기대된다.

ⓒ BI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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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의 오프닝 공연은 가수 세븐(SE7EN)이 장식한다. 화려한 댄스와 노래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클로징은 남녀노소 모두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UV(유브이)가 담당한다. 무대를 보지 않아도 웃음부터 자아내는 이들은 '부코페'만을 위한 깜짝 퍼포먼스도 준비했다고 하니 어떤 공연이 될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테이프페이스(Tape Face)의 마임쇼, 최현우와 전유성의 마술과 코미디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웍엔올(Wok n Woll), 듀오 풀 하우스,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공연도 갈라쇼 형태로 10분씩 진행되며 유쾌한 웃음 바이러스를 선사한다. 

2년 연속 매진사례를 이어가며 개막식을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는 가운데 이번 '부코페'는 오는 8월 23일을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10일간 부산 센텀시티 내 공연장 및 부산 주요 외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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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만의 화끈한 콘서트를 선사할 코미디언 박미선의 최초 극장 공연인 ‘여탕쇼’에서는 일찍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랜 시간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박미선의 입담을 직접들을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는 쉴 새 없는 웃음 폭격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2014년 이후 5년 만에 국내 관객을 만나는 '테이프 페이스(Tape Face)'는 한층 더 높아진 완성도의 공연으로 부산을 찾는다. 아메리칸 갓 탤런트 결선 진출했던 그의 인정받은 세계적 수준의 공연은 많은 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국내 팀의 참여도 이어진다. 한국 코미디언 최초로 런던 웨스트엔드에 진출, 전 세계에서 공연을 펼치며 탄탄한 공연을 만든 ‘옹알스’는 부산에서도 옹알스표 넌버벌 퍼포먼스로 90분간 눈을 뗄 수 없는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이번 '부코페'로 관객과 처음 만나는 유튜버 첫 코미디 공연 '보물섬'은 공연을 향한 다짐과 준비도 치열하다는 후문이다. '부코페' 1회부터 꾸준히 참여한 ‘변기수의 사리사욕쇼’ 역시 올해도 참석을 예고하며 "새로운 컨셉의 욕쇼로 웃음 폭탄을 터트리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부코페'의 화려한 축제의 마지막은 50주년을 맞이한 전유성의 특별한 쇼가 장식한다. 폐막식을 통해 진행되는 '전유성쑈'에는 권인하, 박미선, 양희은, 오나미, 최양락 등 화려한 라인업이 총출동해 그 의미를 더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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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부터 29일 총 나흘 동안은 부산 시민 및 관광객을 위한 무료 코미디 공연 '오픈 콘서트'도 열린다. 26일 부산대 1번 출구 문화 나눔터를 시작으로 27일 동래구 온천천 카페거리 앞 배드민턴장, 28일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 상부체육공원, 29일 사상 명품가로공원까지 부산 전역에서 공연을 볼 수 있다.

오픈 콘서트에서는 국내외 유명 코미디 퍼포먼스 공연팀인 플라잉 더치맨(Flying Dutchmen), 듀오 풀 하우스(Duo Full House), 정선호, 매직조, 나일준, 마트쇼, ‘매직유랑단’ 빅터(Victor), 페드로 토샤스(Perdo Tochas) 총 9개 팀이 다양한 콘텐츠로 관객을 만난다.

입장료가 없는 '오픈 콘서트' 무료 공연은 더 많은 관객이 코미디를 즐기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관객 참여 코너, 다양한 곡예와 벌룬 퍼포먼스, 매직쇼, 저글링, 아찔한 서커스까지 준비되어 있어 가까운 곳에서 만난 코미디를 한층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매년 더 탄탄하고 화려한 공연으로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내 공연장 및 부산 주요 외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부코페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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