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0 02:00 (일)
[e아름다운 한국여행]① 韓 대표 단풍 여행 베스트3
[e아름다운 한국여행]① 韓 대표 단풍 여행 베스트3
  • 김연수 기자
  • 승인 2019.10.03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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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내장산 속리산 등 가을 단풍 채비
전국의 단풍 구경 인파…최고 단풍지

[이뉴스데일리 김연수 기자] 

휴일과 주말이 이어지는 10월, 여기에 단풍의 최절정기인 중순까지. 전국적으로 붉은 색 단풍의 향연이 최고를 이룰 전망인 가운데 많은 관광객들이 올해 단풍여행을 떠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지역 산업과 연계하거나 사찰 템플스테이 체험 등 단순히 단풍 여행을 떠나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가을 여행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서울 경복궁이나 서울숲, 그리고 경기도와 인천, 가평 등 단풍의 핫플레이스도 있지만 여전히 단풍 하면 설악산, 내장산, 지리산을 빼놓을 수 없다.

ⓒ 한국관광공사
ⓒ 한국관광공사

# 최고의 단풍 여행지 ‘설악산’

사계절이 아름다운 설악산은 특히 ‘단풍’ 만큼은 최고다. 이달 중순쯤 최고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단풍 역시 매우 곱고 아름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원도 오대산과 치악산 등 주요 국립공원의 단풍도 볼 수 있으며 특히 낙산사의 경우, 바다와 인접해 가을 바다와 함께 만끽하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이미 앞서 9월의 마지막 주말과 휴일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절경을 감상하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28일까지 3만 3079명의 방문객이 입장했다.

지난달 27일 대청봉 정상에서 시작된 설악산 단풍은 현재 중청대피소 인근까지 내려온 상태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 단풍철에 많은 탐방객이 설악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방로, 시설물 안전점점과 함께 각 대피소의 판매상품을 여유 있게 확충할 방침이다.

설악산 등산코스가 부담된다면 설악산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다. 설악산 케이블카 예약은 불가능하며, 당일 현장구매만 할 수 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보는 설악산 단풍은 상상 그 이상의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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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단풍이 장관인 ‘내장산’

내장산은 이달 중순 첫 단풍이 들어 11월 첫째주 최고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산 안에 숨겨진 것들이 무궁무진하다고 해서 붙여진 만큼, 내장산의 가을 단풍은 곳곳이 다양한 색깔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다양한 단풍 종을 자랑하는 내장산 단풍은 ‘애기단풍’이라 불릴 정도로 작고 아름다운 단풍들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자연과 잘 보존된 문화유산이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정읍을 중심으로 단풍축제, 캠핑문화제, 내장산사랑그림그리기대회 등이 마련돼 다양한 체험 기회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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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조길의 환상적인 단풍 '속리산'

국립공원 속리산의 법주사와 세조길의 붉은 단풍은 최고의 절정이다.

속리산 단풍은 10월 첫 주말부터 문장대, 천왕봉 등 주요 고지부터 시작, 법주사와 세조길, 화양동계곡 등 낮은 지대까지 형형색색으로 물든다. 특히 계곡과 탐방로를 감싸고 있는 참나무 단풍 길로 속리산에서 제일 아름다운 단풍을 자랑한다.

‘국립공원 단풍 명소 10선’에 이름을 올린 세조길(법주사~세심정)은 등산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길은 2016년 보은군과 충북도, 법주사,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조선 시대 세조임금이 행차한 법주사~목욕소~세심정 구간(전체 길이 2.35㎞)에 조성했다.

특히 축제와 가요제 등 다양한 이벤트로 마련돼 단풍 여행객들에게 또 다른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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