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0 02:00 (일)
[허니문 여행지 추천②] 필리핀의 몰디브 '엘니도'로 허니문 떠나볼래요?
[허니문 여행지 추천②] 필리핀의 몰디브 '엘니도'로 허니문 떠나볼래요?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9.10.05 2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뉴스데일리 김유정 기자] 해외여행 2000만 시대. 해외여행이 잦아지다보니 허니문으로 여행하던 여행지 마저도 흔하게 가는 시대가 됐다. 그래서 남들과 다른 특별한 허니문 여행지를 원하는 여행객이 더 많아졌다. 한국인이 더 없고, 잘 알려지지 않는 곳을 찾는 허니무너라면 필리핀 엘니도를 추천한다.

에어스위프트 제공
에어스위프트 제공

 

흔하게 가는 혹은 럭셔리와는 거리가 먼 필리핀으로 허니문을 가라니 이해가지 않을 터. 엘니도는 쉽게 말하면 필리핀이 아니다. 물가도 필리핀이 아닐뿐더러 찾아오는 여행객도 대부분 유럽인이라서 도착하고 나면 여기가 필리핀인가 싶다.

마닐라에서 430㎞ 떨어져 있으며 500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곳을 엘니도 섬 군도라고 부른다. 주민의 절반은 팔라완 원주민으로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사람이 살았던 곳으로 한때 에스파냐의 식민지였다.

명칭은 에스파냐어로 제비가 있는 섬이라는 뜻으로 천혜의 자연을 간직해 소수의 다이버들에게만 알려졌던 엘니도가 여행객에게 알려진지는 얼마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는 한 때 허니문 지역으로 잠시 알려졌는데, 직항이 없고 필리핀이라는 국가의 이미지에 비해 비싼 금액에 찾는이가 많지 않아졌다.

엘니도는 몰디브처럼 한 섬에 한 리조트가 세워져 있는데 그 중 제일 유명한 리조트는 미니락과 라겐 리조트, 팡글라시안 리조트다. 이 리조트들은 럭셔리한 분위기를 갖춘 것은 물론 미니락과 라겐 리조트는 한 계열의 회사라 서로 왔다갔다 할 수 있어 한번에 두 개의 리조트를 즐기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에어스위프트 제공

 

모래섬에 인공적으로 리조트를 짓기 위해 조성된 몰디브와는 달리 엘니도 섬은 산과 해변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엘니도 주민의 생활도 엿볼 수 있는 마을도 존재해 섬에 일주일 동안 있어도 지루할 틈이 없다.

또 천혜의 자연을 즐길 빅라군, 스몰 라군 투어는 물론 희귀 조류를 관조하는 프로그램, 숲을 즐길 수 있는 포레스트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어 자연과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허니무너에게 딱이다.

에어스위프트 제공
에어스위프트 제공

 

엘니도로 향하려면 조금의 수고를 감수해야 하긴 하다. 생각해보면 아름다운 자연과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특별한 여행지 치고 불편하지 않은 곳이 어디 있겠냐만은 그 수고를 충분히 감수할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인천에서 마닐라까지 간 다음에 엘니도로 유일하게 운항하는 에어스위프트를 타고 엘니도로 향하면 된다. 엘니도를 향하는 고객이 모두 에어스위프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에어스위프트만의 서비스를 전 고객이 느낄 수 있어 불편함 없이 엘니도 여행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