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한국을 담다-韓 아름다운 길] 58년 만에 달라진 '덕수궁 돌담길'
[e한국을 담다-韓 아름다운 길] 58년 만에 달라진 '덕수궁 돌담길'
  • 김미수 기자
  • 승인 2019.11.25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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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뉴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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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뉴스데일리 김미수 기자] 서울 도심 한복판에 역사적인 고궁이 있다는 사실은 참 의미가 깊다. 거기에 아름다운 단풍길까지 있다면...

덕수궁 돌담길을 워낙 유명한 길이기도 하지만 서울 도심 속 출퇴근길에 익숙해 정작 가보지 않은 이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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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이 다른 자태를 뿜어내고 있는 덕수궁과 각각의 나뭇잎 색깔을 느끼며 도심 속 힐링을 할 수 있는 돌담길을 걷노라면, 잠시의 스트레스는 날려버릴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정보에 따르면, 덕수궁 돌담길은 기존의 도로를 보행자 중심의 도로로 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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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를 위해 보도와 차도 공존도로 및 푸르름이 가득한 가로공간인 녹도의 개념을 복합적으로 도입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례로 길이는 900m이다. 

자연친화적인 점토블록 및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차도에 석고석 포장(페이빙스톤) 실시했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위해 느티나무 외 2종 130주 식재, 평의자 20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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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역사적 시설인 덕수궁과 연계한 역사적 가로 경관의 창출 및 가로환경을 개선했다. 

낭만이 가득한 덕수궁 돌담길은 걷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며, 주변에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이 있어 문화산책 코스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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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평일 낮에도 국내외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어지고 있으며 점심시간 전후에는 주변 직장인들의 휴식터로도 인기가 만점이다. 

초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뿜어내고 있는 단풍과 더불어 미술관과 고궁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매력은 시선을 잡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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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다양한 볼거리도 있으며 무엇보다 58년 만에 개방된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보는 것도 매우 의미 있는 여행길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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