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행, e발길이 닿다]② '월미도 바다 열차' 타보셨나요?
[혼행, e발길이 닿다]② '월미도 바다 열차' 타보셨나요?
  • 김미수 기자
  • 승인 2019.11.20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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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역 바로 옆에서 출발→월미도 순환 투어
평일-주말 1시간 이상 대기 '인기 관광 상품'
ⓒ 이뉴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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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뉴스데일리 김미수 기자] 인천 테마파크 월미도에서의 색다른 재미가 있다. 최근 월미도 앞마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월미도 바다열차'가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면서 새로운 여행 컨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월미바다열차는 2019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인천 월미도를 순환하는 국내 최장 도심형 관광모노레일이다. 

인천역 바로 옆에 있는 월미바다역이 있다. 이곳에서 티켓팅을 한 다음 승차를 하면 되는데, 현재는 성인 6000원이지만 올해 말까지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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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2시간 이상 소요되는 핫한 관광으로, 취재진이 찾은 평일 낮에도 많은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었으며 1시간 이상 대기 후 탑승이 가능했다. 

총 운행거리 6.1km. 문제는(?) 시속 10km라는 점이다. 자전거보다 느린 속도로 출발해 월미산와 인천내항, 인천대교, 월미도 바다와 테마파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35~40분 정도 소요되는데 한눈에 들어오는 월미도가 신기할 따름이다.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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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 번 티켓팅을 한 후 원하는 장소에서 하차, 이후 재승차가 가능하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관광과 투어 개념으로, 월미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이동수단이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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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와 관련된 역사와 여행지 선정 등을 둘러싸고 문화관광해설사의 소개나 안내방송 등이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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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공원은 한국 전쟁 이후, 50년간 사람들의 출입이 제한되다 2001년 국방부로부터 인천시가 인수받아 공원으로 변경해 개방했다"는 해설이 귀를 사로잡는다. 

해설과 함께 바라본 월미공원은 가을단풍이 내려앉은채 아름다운 전통정원이 어우러져 최고의 풍광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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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갑문을 자랑하는 인천내항과 더불어 기네스북에 등재된 사일로 벽화가 시선을 끈다. 높이 48m에 전문가 22명이 100일간 86만 540리터의 페인트를 사용해 그린 그림이라는 설명이 전해진다. 사일로 벽화는 직접 눈으로 봐야 감탄이 배가된다는 사실.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테마파크를 즐기는 이들의 행복한 미소를 바라보며 월미도 한바퀴를 도는 레일투어는 상상 이상의 굉장한 매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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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월미바다역에 하차하면 바로 앞에 차이나타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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