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여행지 어때?] 유럽 여행 경유지 '헬싱키' 이렇게 즐겨봐
[e-여행지 어때?] 유럽 여행 경유지 '헬싱키' 이렇게 즐겨봐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9.11.28 2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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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데일리 김유정 기자]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는 300개가 넘는 작은 섬들과 아름다운 공원으로 이뤄진 해안 도시다. 핀란드를 대 표하는 디자이너들의 숍이 모여 있는 에스플라나디 공원 주변과 디자인 디스트릭트에서는 자타 공인 디 자인의 나라인 핀란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도축장으로 사용되던 떼우라스따모(Teurastamo) 가 최근에는 핀란드 내에서 가장 핫한 재생 건축의 중심지로 탈바꿈했다. 도축장이라는 의미인 떼우라스 따모는 1933년부터 1990년대까지 도축이 이뤄졌다.

사진=김유정 기자
사진=김유정 기자

 

지금의 모습은 2013년에 갖추게 된 것이다. 로스팅 카페, 양조장, 서점 등 다양한 볼거리가 들어서 있다. 날 씨가 좋은 날이면 넓은 잔디밭에 그물침대와 선베드 가 설치돼 시민들의 휴식처가 된다. 연중 내내 진행되 는 무료행사 역시 떼우라스따모가 헬싱키 어반 라이 프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된 이유 중 하나다. ‘떼우라 스따모 야시장’(Teurastamo’s Night Market), ‘채식의 거리’(VegeStreet)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사진=김유정 기자
사진=김유정 기자

 

헬싱키에서 가장 핫한 곳은 알라스 바다 수영장 (Allas Sea Pool)이다. 헬싱키 남쪽 만(灣) 카우파토 리 시장(Kauppatori Marketplace) 옆에 위치해 있 다. 수영장은 연중 내내 이용할 수 있게 물의 온도를 조절한다. 바로 옆에 사우나가 마련돼 수영과 사우 나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 한 칸은 발트해에 서 바닷물을 끌어와 바다 수영장(seapool)으로 운영 한다. 발트해에서 수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수 영장에서 헬싱키 시내는 물론 항구를 드나드는 배들 의 모습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어 눈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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