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eople] 피아니스트 이범재, 음악감독-작·편곡가 이은 새로운 도약
[e-People] 피아니스트 이범재, 음악감독-작·편곡가 이은 새로운 도약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0.01.03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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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범재, 다양한 분야로 새로운 도약
음악가, 음악감독, 작편곡가 등 쉴 틈 없는 활동
공연계 믿고 듣는 실력파 피아니스트
ⓒ EMK엔터테인먼트

[이뉴스데일리 김은정 기자] 피아니스트 겸 음악감독 이범재가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기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

1월 2일 EMK엔터테인먼트(대표 김지원)는 "이범재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뮤지컬배우 카이, 민영기, 신영숙, 김준현, 에녹, 김소향, 발레리나 김주원, 소프라노 임선혜 등이 소속되어 있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EMK 측은 "피아니스트, 음악감독, 작곡, 편곡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완벽한 실력을 갖춘 이범재와 함께하게 되었다. 실력은 물론 가능성까지 지닌 이범재가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새로운 도약을 앞둔 이범재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이범재는 뮤지컬계에서 '믿고 듣는 피아니스트'다.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피아노 전공으로 2015년 ‘Unreturnable’ 앨범 데뷔한 그는 지난 2016년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를 시작으로 '쓰릴 미' '미드나잇' 등의 무대에서 피아니스트로 관객을 만났다. 

특히 음악가를 극화한 '라흐마니노프'에서 어렵기로 소문난 곡을 현란하게 소화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 작품에 몰입도를 더하는 연주로 공연계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후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2017, 2018) '오디너리데이즈'(2018) '미드나잇'(2019)에서 음악감독으로 또 다른 재능을 발휘한 그는 공연계 대표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음악가로서 작곡과 편곡 활동으로 쉼 없이 작업을 이어간 이범재는 그야말로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발휘, 최근 뮤지컬 배우이자 크로스오버 뮤지컬 카이의 앨범 타이틀곡 '너의 아리랑'을 작곡했다. 이 밖에도 KBS2 '불후의 명곡' 인순이 편에서 미라클라스 '실버들' 무대 편곡과 연주를 참여해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등 거침없는 행보로 든든한 실력파 작-편곡자로서 이름을 알렸다.

ⓒ 이범재 인스타그램

지난 2015년 이범재 피아노 정규앨범 'Unreturnable'로 데뷔한 뒤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봄이핀다' '바람계단' '기억상자' 'Moonlight', 2018년 미니앨범 '꿈' 등을 발매해온 그는 2018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감빵생활’ OST 중 가수 헤이즈 '좋았을걸' 등에도 참여하며 경계없는 음악 활동을 펼치며 더 큰 가능성을 스스로 입증했다.

2019년에는 민영기X카이 '언플러그드' 일본 콘서트, 마리아칼라스홀 The piano room '이범재 피아노 콘서트', 테너 김현수 가곡 콘서트 '꽃', 2019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 콘서트 '카이의 서울 클래식', 2019 신영숙 'Greatest Voice with Piano Vol.2' 일본 콘서트, 2020 민영기X카이 'Greatest Voice with Piano Vol.3' 일본 콘서트 등에 연주자로 참여하며 동시에 음악감독, 작-편곡 작업을 하면서 디지털 싱글 앨범 '야상곡'도 발매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문화복합공간 ‘아산 모나무르’에서 상임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이범재는 소속사 발표 후 "2020년 1월 1일부터 EMK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되었다. 열심히 달려보겠다"면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연 마니아층 관객 중 일부는 피아니스트의 이름을 확인하고 티켓을 구매할 정도로 음악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범재는 귀가 예민한 관객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실력 있는 음악가이자 공연계에서 신뢰받는 피아니스트로 앞으로의 행보에 더 이목이 쏠린다. 그는 올해 4월 개막하는 뮤지컬 ‘미드나잇:액터 뮤지션’에서 음악감독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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