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ctor] 류정한 "'드라큘라' 특별한 작품…새로운 자극 받는다"
[e-Actor] 류정한 "'드라큘라' 특별한 작품…새로운 자극 받는다"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0.01.06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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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귀환…'드라큘라' 류정한 합류
오는 3월부터 스페셜 리미티드 공연 펼친다
특별한 작품 의미 있게 만들겠다는 포부 밝혀
ⓒ 오디컴퍼니

[이뉴스데일리 김은정 기자] 배우 류정한이 '드라큘라'에 합류를 결정하며 완벽한 캐스팅에 정점을 찍었다.

2월 11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 레전드 류정한이 귀환한다. 지난 2014년 '드라큘라' 국내 초연 당시 드라큘라 역으로 출연했던 그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신비로운 캐릭터를 완성하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번 시즌 3월부터 출연하며 스페셜 리미티드 공연을 펼치는 류정한은 “뮤지컬 '드라큘라'는 국내 초연을 함께 만들었기 때문에 내게도 무척이나 특별한 작품이다. 이렇게 다시 ‘드라큘라’로 무대에 서게 되어 기쁘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신춘수 프로듀서가 나에게 '드라큘라'의 버팀목이 되어달라고 이야기했지만, 이번 시즌 정말 실력이 뛰어난 동료들, 후배들이 많아 오히려 내가 더 새로운 자극을 받고 있다"고 밝히면서 "주변에 온통 잘하는 사람들뿐이라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선배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전체 배우와 스태프가 의기투합하여 의미 있고 특별한 공연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드라큘라' 캐스팅 소식이 들려올 때부터 '꼭 다시 보고 싶은 드라큘라'로 손꼽혔던 류정한의 출연 확정은 그의 무대를 손꼽아 기다린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소식이 되었다. 오랜 시간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이끌어 온 최정상 배우로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류정한의 특별한 한정 공연은 이번 시즌 가장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전 공연 사진 ⓒ 오디컴퍼니
이전 공연 사진 ⓒ 오디컴퍼니

이에 대해 신춘수 프로듀서는 “4년 만에 뮤지컬 '드라큘라'를 올린다. 이번 시즌 공연을 준비하면서 국내 초연의 오리지널 캐스트들이 다시 한번 무대에서 섰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고 밝혔다.

"류정한은 국내 뮤지컬계를 이끌어 온 탑 배우로 뮤지컬 '드라큘라'의 초연 당시에도 작품이 성공적으로 오를 수 있는데 큰 공헌을 했다. 오랜만에 다시 선보이는 작품이기에 류정한의 출연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냈다"는 그는 "심사숙고 끝에 출연을 결정해준 류정한 배우에게 정말 고맙다. 뮤지컬 '드라큘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시 '드라큘라' 무대에 오르는 류정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드라큘라'는 수백 년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원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흡혈을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뱀파이어라는 신비로운 캐릭터를 기반으로 흥미진진한 러브스토리가 펼쳐져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시라노' 등을 작곡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서정적이고 드라마틱한 음악은 이야기의 감동을 배가시키며 관객을 매료한다.

'드라큘라의 전설' 류정한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섹시미, 매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무대 위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객석을 압도하며 관객으로부터 ‘인생 역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초연 흥행을 이끈 바 있다.

2014년 '드라큘라' 무대 이후 '지킬 앤 하이드'(2014), '팬텀' '맨 오브 라만차'(2015), '마타하리' '잭 더 리퍼' '몬테크리스토'(2016), '시라노'(2017, 2019), '닥터지바고' '프랑켄슈타인'(2018), 그리고 현재 출연 중인 '레베카'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서 그리고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그는 6년 만에 '드라큘라' 무대로 돌아와 많은 관객을 기다리게 한 환상의 연기를 펼칠 것이다.

죽음을 초월한 세기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큘라'에는 류정한을 비롯해 김준수, 전동석, 조정은, 임혜영, 린지(임민지), 강태을, 손준호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랜만에 돌아온 뮤지컬 '드라큘라'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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