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에서 콕 집은 '서울미래유산' 투어 어떠세요?
서울여행에서 콕 집은 '서울미래유산' 투어 어떠세요?
  • 김연수 기자
  • 승인 2020.01.08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울미래유산_서울시청
ⓒ 서울미래유산_서울시청

[이뉴스데일리 김연수 기자] 서울에는 역사적 의미의 공간이 곳곳에 있다.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비롯해 근대 건물의 의미를 간직한 곳들이 도심 한복판에 보존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서울의 여행도 좋지만 서울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시간 여행도 괜찮을 듯 하다. 그 중에서도 중구 등 서울 중심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 번쯤 찾아보는 건 어떨까. 

ⓒ 서울미래유산_서울시청
ⓒ 서울미래유산_서울시청

# 남산 도서관

1922년 구 한성병원 건물을 도서관으로 개수해 경성부립도서관으로 개관했다. 1946년 ‘서울시립남대문도서관’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1948년 ‘서울특별시남대문도서관’으로, 1964년 현 위치로 신축 이전했다. 1965년 ‘서울특별시시립남산도서관’으로 명칭이 변경돼 지금에 이른다. 

1964년 지어진 철근콘크리트조의 공공도서관으로, 식민지의 교화(敎化)라는 통치목적을 위해 설립된 경성부립도서관에 기원을 두고 있는 도서관이다. 광복 이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오고 있는 서울을 대표하는 공공도서관이며 건축가 이해성의 작품이다.

# 명동 예술극장

일제강점기인 1934년에 지어진 건물로 당시 문화인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수행 해방 이후 국제극장, 서울시 공관, 국립극장 등으로 사용된 공간으로 서울의 한복판에서 연극, 오페라, 음악회 등 공연예술의 메카 구실을 하던 문화적 상징 장소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건축학적 의미가 깊다.

ⓒ 서울미래유산_서울시청
ⓒ 서울미래유산_서울시청

1936년 10월 ~ 1945년 주로 일본영화를 상영했는데 1946년 1월 ~ 1947년 11월 미군정하에 ‘국제극장’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외 영화 등을 선보였다. 1947년 12월 ~ 1957년 6월 서울시의 공관으로 사용됐으며 이후 2003년 12월 '명동국립극장 되찾기' 발원과 노력으로 문화관광부에서 재매입 결정, 2004년 5월 문화관광부에서 부지 매입 2009년 옛 국립극장을 복원해 562석 규모의 ‘명동예술극장’으로 재개관 했다. 

# 남대문교회

1955년 기공해 1969년 지어진 고딕양식의 석조(石造) 교회로 1950년대 석조교회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건축가 박동진의 작품 외관의 디테일이 뛰어나고 장방형의 단순한 내부 평면 등이 잘 보존돼 있다. 때문에 건축사적인 측면에서 보존 가치가 높다 할 수 있다. 

ⓒ 서울미래유산_서울시청
ⓒ 서울미래유산_서울시청

# 북촌 한옥마을

조선시대 세도가들의 대표적인 주거지 중 호주의 신분에 따른 구분에서 양반과 관료가 약 43.6%를 차지했던 곳이다.

다양한 문화재와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는 다채로운 공간들이 담겨져 있는 장소이며 한국의 전통가옥인 한옥들로 구성된 독특한 경관이 형성돼 있는 마을로써 의미가 깊은 곳이다. 

ⓒ 서울미래유산_서울시청
ⓒ 서울미래유산_서울시청

# 손기정 기념관

손기정기념관은‘양심정기 몽이양정(養心正己 蒙以養正)’이라는 창학이념을 바탕으로 군부 협판 엄주익과 뜻을 함께 하는 이들에 의해 1905년에 설립된 양정고의 전신인 양정의숙의 옛 건물이다. 베를린 마라톤에서 우승해 일제시대 억눌려 있던 우리 민족의 기상을 드높인 손기정을 기념하는 기념관으로 역사적이며 상징적인 가치가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