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영화GO!] "로다주와 동물들의 모험" 동화적 판타지 어드벤처 '닥터 두리틀'
[e영화GO!] "로다주와 동물들의 모험" 동화적 판타지 어드벤처 '닥터 두리틀'
  • 윤지호 기자
  • 승인 2020.01.09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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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 영화 '닥터 두리틀'
개봉 첫날부터 큰 관심,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동물들과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로 전 연령층 사로잡는 재미
ⓒ 유니버설 픽쳐스

[이뉴스데일리 윤지호 기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 영화 '닥터 두리틀'이 개봉 하루 만에 약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아이언맨 수트를 벗고 동물들과 새로운 케미를 발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떻게 관객을 매료했을까?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능력을 지닌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영화는 사랑하는 아내 릴리를 잃고 세상과 단절한 채 동물들과 친구가 되어 살아가는 두리틀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러던 중 여왕이 불치병에 걸리고 왕국이 위험에 빠지며, 두리틀과 동물들의 보금자리까지 위태롭게 된다. 두리틀은 마법의 열매가 있는 신비의 섬을 찾아 동물 친구들과 모험을 떠난다.

ⓒ 유니버설 픽쳐스
ⓒ 유니버설 픽쳐스
ⓒ 유니버설 픽쳐스

'닥터 두리틀'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출연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1967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재탄생한 이 작품을 위해 로다주는 출연과 제작을 함께 담당했고, 디즈니 제작진이 모두 참여했다. 또 할리우드 대표 프로듀서 출신인 아내인 수잔 다우니 및 일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사단이라고 불리는 팀 다우니가 모두 이 작품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한 편의 동화 같이 완성된 이 작품에서 로다주는 이전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준다. 동물들과 함께 모험하며 소중한 것을 깨닫고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행복을 되찾으며 감동을 전한다. 로다주 특유의 코믹한 티격태격 케미는 사람 아닌 동물과도 빛을 발하고, 그만의 개성 넘치는 괴짜 캐릭터가 재미를 선사한다.

영화 속 동물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개 지프 역은 톰 홀랜드, 고릴라 치치 역은 라미 말렉, 여우 투투 역은 마리옹 꼬띠아르, 오리 댑댑 역은 옥타비아 스펜서, 타조 플림턴 역은 쿠마일 난지아니, 북극곰 요시는 존 시나, 기린 벳시는 셀레나 고메즈, 호랑이 배리는 랄프 파인즈, 앵무새 폴리네시아는 엠마 톰슨, 다람쥐 케빈은 크레이그 로빈슨이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 유니버설 픽쳐스
ⓒ 유니버설 픽쳐스
ⓒ 유니버설 픽쳐스

판타지 어드벤처를 더 신비롭고 환상적으로 만들기 위해 디즈니 영화 '말레피센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을 제작한 할리우드 대표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장르적 매력을 극대화했다. 뛰어난 VFX기술력으로 동물들을 자연스럽고 리얼하며 생생하다.

이 때문에 일반 버전뿐 아니라 4DX로 선보이는 '닥터 두리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수입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중요한 극장 마켓을 가진 대한민국을 위해 4DX 선작업을 할 수 있도록 영화 제작진의 긴밀한 협조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4DX에서는 바람, 물, 향기 등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두리틀과 모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닥터 두리틀'은 1월 8일 국내 개봉했다. 북미 개봉은 오는 17일 예정으로 한국이 전 세계 최초 공개의 장소가 되어 큰 관심이 쏠렸다. 이에 개봉 첫날 10만8,388명의 관객을 동원한 '닥터 두리틀'은 같은 날 개봉한 기대작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약 3만 관객 차이로 따돌리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물들과의 모험을 그린 '닥터 두리틀'은 동화적 판타지 어드벤처의 재미를 선사하며 방학 시즌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영화로 많은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쿠키 영상도 있으니 놓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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