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ge] 10주년 '모차르트!', 꿈의 캐스팅+역대급 무대 선사
[e-Stage] 10주년 '모차르트!', 꿈의 캐스팅+역대급 무대 선사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0.01.14 0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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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모차르트!' 오는 6월 10주년 기념 공연
관객과 함께 찾는 '꿈의 캐스팅'으로 기대감 고조
10년간의 노하우 발휘한 역대급 무대 선사
E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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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데일리 김은정 기자] 올해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모차르트!'가 더 특별한 방법으로 관객을 만난다.

오는 6월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뮤지컬 '모차르트!'(EMK뮤지컬컴퍼니 제작)가 개막한다. 2010년 한국 초연 무대를 올린 뒤 6번째 공연으로 돌아오는 이 작품은 매 공연 매진 행렬을 일으키는 인기 뮤지컬이다.

초연 당시 여러 뮤지컬 시상식에서 총 11개 부문을 석권했던 '모차르트!'는 2016년까지 공연을 펼치며 박효신, 김준수, 박은태, 전동석 등 인기 스타와 함께했다. 스타 등용문이자 뮤지컬 스타의 '꿈의 무대'가 되었던 작품이기에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관객을 위해 10년 전 가격의 특별 티켓 판매 등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벤트는 바로 관심을 끄는 '10주년 캐스팅'과 관련된 '위시모차르트'다.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현재 진행 중인 이 이벤트는 관객이 보고 싶은 '모차르트'를 댓글에 적는 것이다. 기존 참여 배우부터 신예 배우까지 댓글에 적힌 여러 이름은 10주년 기념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실감하게 했다. 

지난 13일 EMK 측은 '10주년 기념공연 볼프강 모차르트 역 10인의 후보'를 발표했다. 후보에는 배우 규현, 김준수, 도겸, 박강현, 박은태, 박효신, 임태경, 전동석, 카이, 홍광호의 이름이 올랐다. 후보 발표와 함께 "10년 역사의 정점을 찍을 완벽한 무대에 함께 할 10주년 공연의 주인공은?"이라는 문구로 호기심을 자극한 이 글은 7,300명이 넘는 댓글로 높은 관심도를 증명했다.

EMK 측은 "이번 10주년 무대에서 관객이 꿈꿔온 최고의 캐스팅과 역대급 무대로 새로운 10년을 위한 최고의 작품을 선보이겠다"를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10년간 공연해 온 '모차르트!'가 관객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은 이유 가운데 한 가지는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상징하는 ‘아마데’의 존재와 청바지를 입은 자유로운 영혼의 모차르트의 대립과 공존이 함께하는 섬세한 관계성으로 꼽을 수 있다.

타이틀롤인 ‘모차르트’ 는 최고의 천재성을 지녔지만 자유를 끊임없이 갈망하는 캐릭터다. 작품이 그리는 자유롭고 빛나는 청년기부터 비극적이고 쓸쓸한 죽음에 이르는 그의 삶 여정을 따라가는 탁월한 극본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는 배우가 하고 싶은 작품을 넘어 관객을 매료, 오랫동안 전 세계에서 사랑받았다.

뮤지컬 '엘리자벳' '레베카' '마리 앙투아네트' 등을 메가 히트시킨 40년 내공의 뮤지컬 콤비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 작곡가의 세계적 히트작인 '모차르트!'는 지난 1999년 오스트리아 빈 초연 이후 독일, 스웨덴, 일본, 헝가리 등 여러 나라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천재 음악가의 인간적 고뇌, 자기 자신과의 갈등과 같은 깊이 있는 주제를 다양한 주변 인물과의 관계 안에서 드라마로 풀어낸 뛰어난 극본과 클래식하면서도 대중적인 뮤지컬 넘버와 화려한 무대 미술은  2010년 한국 초연 이후 2011년, 2012년, 2014년, 2016년 공연까지 한국 관객에게도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이해 더욱 특별하게 돌아온다. '모차르트!'가 매 시즌 높아지는 완성도와 새로운 차원의 무대미술, 꿈의 캐스팅으로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만큼 이번에 펼쳐지는 10주년 기념공연은 최고의 캐스팅과 10년간의 노하우를 총망라한 역대급 무대로 관객을 찾는다. 

긴 시간 관객에게 사랑받아온 작품인 만큼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어떤 배우가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영광의 무대에 서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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