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업계동향] 필리핀 탈 화산폭발로 인한 마닐라 공항, 14일부터 국적기 정상운항
[e업계동향] 필리핀 탈 화산폭발로 인한 마닐라 공항, 14일부터 국적기 정상운항
  • 김유정 기자
  • 승인 2020.01.14 2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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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데일리 김유정 기자]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부근 탈(Taal) 화산이 폭발하면서 폐쇄됐던 마닐라국제공항이 정상 운영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기들도 오늘(14일)부터 정상운항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 제공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마닐라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국내 항공사들은 이날부터 정상운항을 시작했다.  

지난 12일 탈 화산이 폭발하면서 마닐라 국제공항의 이착륙이 중단됐으며 13일 오후 1시까지 마닐라공항을 폐쇄했다. 

이에 대해 필리핀 관광부는 "수백만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따알 화산의 계속되는 화산 활동이 잦아들기를 온 국민과 함께 희망하고 기도한다"며 "현재 필리핀관광부 제일의 관심사는, 필리핀을 여행 중인 해외 관광객을 포함한 모든 여행객 및 시민들이 예기치 못한 이번 사건으로 해를 입지 않고 안전"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표적으로 따가이따이 시티를 포함해 몇몇 관광지는, 이번 화산 분출 사건으로 커다란 피해를 입었다"며 "그러나 과거에도 그랬듯이, 필리핀관광부는 까비테, 라구나, 바탕가스, 리잘, 그리고 퀘존을 포함한 전 칼라바존 지역의 관광산업이 이번 화산 피해 역시 극복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필리핀 화산 폭발로 인해 마닐라 공항이 한때 폐쇄돼 500여편이 넘는 항공기가 결항됐고, 국내 항공편도 이틀간 운항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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