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DMZ평화공원 조성 '활성화'
경기관광공사, DMZ평화공원 조성 '활성화'
  • 강은호 기자
  • 승인 2020.01.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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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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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데일리 강은호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DMZ평화공원을 조성하는데 앞장 선다.

경기관광공사는 29일 파주시 임진각평화누리 내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경기도 관광, 새로운 길을 찾다’를 주제로 경기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관공사는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미출자금 확보와 부동산 매각을 통한 자립형 수익사업 발굴을 장기목표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경기도 영화관광 활성화 사업,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군관광 협업, DMZ 평화관광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DMZ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토론’과 ‘경기관광 활성화 토론’으로 구분 돼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달수 의원, 강태형 의원, 김봉균 의원, 안광률 의원, 양경석 의원, 채신덕 의원, 경기도 관광과 관계자,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와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엄서호 경기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DMZ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토론’에서는 박은진 국립생태원 실장이 “보존과 지속가능성을 전제로 해야 경쟁력이 있다”고 제안했으며, 김재호 인하공업전문대학 교수는 “세계 유일 DMZ만의 독특한 가치를 살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관광공사는 민간 전문가, 관광업계와 함께 DMZ평화공원 조성과 개성관광 재개를 위한 조직(태스크포스/TF)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DMZ를 두고 수많은 이야기가 나왔지만, 실제 외국인 관광객에게 자랑스럽게 소개하기가 망설여지는게 현실”이라며, “포럼이 DMZ가 나아갈 구체적 방향성과 대안이 현실이 되는 초석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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