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사상 최고가…상승세 어디까지 [Coin NOW+]

김미수 기자 승인 2021.05.04 12:51 의견 0
(사진=PIXABAY)


가상화폐 시장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이더리움의 상승세가 무섭다.

4일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3일 오후 1시(미 서부시간 기준·한국 시간 4일 오전 5시) 기준 이더리움 가격은 3300달러대를 등락하고 있다. 사상 최고가 경신이다

미화 기준으로 3000달러를 넘었으며 원화로도 400만원 선을 질주하고 있다. 연초 대비 수익률이 300%를 넘어선 기록인 셈이다.

세계 자산 종합정보 사이트인 인피티트 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현재 이더리움의 자산 순위는 22위까지 치솟았다. 시가총액도 3796억만달러로 불어났다.

최근 유럽투자은행(EIU)이 이더리움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억유로(약 1343억원) 상당의 디지털 채권을 발행한다는 계획이 발표된 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더리움의 상승세와 관련해 CNN은 최근 투자 대상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가상자산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 토큰)의 거래 통화로 널리 쓰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가상화폐 대장격인 비트코인 가격도 7000만원대를 회복한 후 현재 6800만원 선을 등락하고 있다. 도지코인 역시 상승세를 타면서 500원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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